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라 모두가 공감하진 않을수도 있습니다...
업무특성상 누군가는 항상 상황실에서 대기를 해야하는 업무에 몸담고 있는데 워라밸이 보장되지 못하고 붕괴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름아님 출퇴근 시간인데요
학생일때는 게임하나 살돈도 없어서 부들부들해하며 공짜 김치게임만 했는데 막상 돈벌면서 게임살돈이 생기니까 그게임을 사도 할시간이 별로 없네요...
이래서 가까운 곳에 직장을 잡으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그게 안되니 집을 직장가까이 옮기는 편이 빠르겠네요
전기요 따뜻하게 올리고 휴대폰 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잠드는게 제일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