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꽃 사진 잠시 찍다가 조리개링 앞부분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파손 된 흔적은 안보이는 걸 보니 접착제 수명이 다 되서 떨어진듯 합니다.
전 주인 1년 저에게 1.5 년동안 고생만 했는데 걱정 되서 이걸 한번 보내줘야 될것 같은데
지금은 접사하기 좋은 봄이라서 문제네요.
욕심상으로는 여름쯤 해서 보내고 싶은데 내부에 스트레스 쌓여서 나중에 크게 돈 나갈지도 모르겠으니
지갑이 가난한 처지로는 일단 링 붙이고 정검부터 해야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