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와 마우스 말이죠.
특히 키보드가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뭔 큰 행사참여한다고 랩탑이란 랩탑은 다 동원해야해서 제것도 강제로 차출 당했어요.
모바일폰이나 패드류로도 충분히 업무를 볼 수 있는상황인데도 뭔가 답답.
패드에 블루투스로 키보드 마우스르 연결하니까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PC만큼 정확하고 빠른 업무처리는 안돼요.
결정적으로 딴짓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오늘 랩탑 돌려 받아서 타닥타닥 치는데 정말 좋네요.
전 아직도 키보드가 좋네요. 그리고 PC도요.
모바일기기들이 PC를 대채한다는 세상이지만요
사실 어릴때 쳐봤던 타자기 타건감이 정말 갑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키보드가 아무리 좋아도 타자기에 그 반동이며 소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