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서 얼핏 R9 200번대가 채굴붐이 끝나서 대량으로 중고로 풀려나와서 대박이었다 노동자 에디션이라 불안하다와 같은 서술이 적혀있던걸 봤던거 같은데, 이때는 채굴붐이 어떻게 끝나서 저렇게 대량으로 풀려놔왔던 걸까요?
갑자기 이게 생각난 이유는 지금 일어나는 채굴붐도 저때랑 비슷하게 끝나서 다시 라데온을, 아니 그래픽카드 전체 물량이 괜찮아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때랑 비슷한 시기면 슬슬 물량이 안정화 되겠구나 라는 지표로 삼을수도 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저 때 당시 몸소 체감하고 있던 분들(?)의 의견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