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기가 SSD가 달린 노트북을 쓰고있습니다 이것저것 하다보니 슬금슬금 용량이 차오르더군요
결정적으로 어떤 작업은 윈도우가 깔린 파티션에서는 작동이 되지 않는 끔찍한 결과까지 맞이했습니다
용량을 줄이는것도 한계가 있고 파티션을 떼어내는 것도 한계가 있었기때문에 머리에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결국 집에 서버로 쓰고있는 컴퓨터에 2.5인치 하드가 장착되어 있던걸 위에 요놈으로 교체해버리고 2.5인치 1TB 하드를 노트북에 장착하고자 위에 3TB하드를 질러버렸습니다
이번달은 카드값을 아껴야 하는 마음보단 열린 뚜껑을 닫는게 우선이라 생각해 사버린 것이죠
안녕 킹스맨...(오늘은 문화가 있는날 이었습니다 9시가 지났으므로 혜택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