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업을 하시던분이 2000년대초에 400만원주고산 파워맥킨토시 G4을 최근에 얻어왔네요 램 1GB 1GHz 싱글 CPU ATi 래이지 128...
OSX버전은 타이거이고 OS 9가 애물레이터로 돌아가서 쿽 3.3이 있더군요 포토샵 7.0도 있는 고전 워크스테이션(?)이었네요 미려한 디자인에 2중 사출 플라스틱의 대형 사과마크 1mm의 아연도금강판을 보고 있노니 개조를 해서 일반 PC에 넣고 싶다는 발상이 고생의 시작길이었네요...
저소음 지향의 발열대책도 간구하게 되어서 쿨러를 9개나 추가로 달아서 마무리는 되었네요
들어가는 PC도 140W나 먹는 AMD 투반 핵사코어에 170W짜리 지포스 GTX 560Ti라서 쿨링 설계를 새롭게 해야되었네요
발열이 정말 끔찍해서 CPU전압을 0.1V 낮추는 방법으로 마무리 되었네요
허나 멋진 뽀대와 조용한 시스템이라서 마음은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