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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8.10 01:24

공유경제라는 무책임한 망상.

조회 수 626 댓글 24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4336363

처음 우버나 에어비앤비등의 서비스가 등장했을때 시대의 새로운 경제활동의 형태니 공유경제니 하며 언론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경제지나 진보계열과 IT 계열 언론들은 그런 경향이 더욱 심했죠. 그리고 그 '공유경제'의 실상은 이러합니다.

도적놈 소굴. 

기실 공유경제라고 부르는 공짜점심 따위는 엄격하게 따지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존재하지 않던 가치가 허공에서 생겨나는 것으로만 보였던 그 구조의 실상은 책임주체와 관리감독절차를 배제하여 비용을 절감한 극단적인 아웃소싱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거죠??? 그동안 헬조선에선 속칭 '좆소'기업들이 열심히 하던걸 개인 단위로 끌고 나온것에 불과하단 말입니다. 싼데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그런 위험하고 사회적으로도 큰 비용을 발생시키는 무책임한 만행을 '공유경제'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팔아먹는게 바로 요즘의 세태란 말입니다. 사실 이건 소비자들의 책임도 굉장히 큽니다. 단지 싸니까 앞뒤 따져보고 심사숙고하지도 않은채로 그냥 싸다는 것으로 모든걸 합리화하고 미화시키고 소비해온건 소비자들이죠.

물론 그런 문제를 다 간과하고서 단지 외견이 근사해보인다는 이유 만으로 새로운 경제개념이니 뭐니 포장해다가 찬양하면서 사람들을 착각하게 만든 언론과 스노브 식자층들도 책임이 크죠. 대중들이야 그렇다쳐도 언론이나 식자층은 그래선 안되는건데 자기들이 시대에 맞춰 앞서나간다는 심리적인 만족감과 지적허영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서로 앞다퉈서 떠들어대면서 사람들을 현혹해댔으니.

추가로 이렇게 진짜로 규제가 필요한 부분들을 수수방관하며 희생자들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손을 놓고 있는 정부도 문제구요. 여하간 이 광기가 또 언제쯤이면 가라앉으려나 싶습니다.



  • profile
    넥부심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17.08.10 01:49
    사람들이 전부 착하지 않는 이상 저런건 전 못쓰겠어요
    무서워서 말이에요 ㅠ
  • profile
    마아유      BLACK COW IN YOUR AREA 2017.08.10 01:57
    공유경제란 단어가 잠시 뜨다가 지금은 또 안 보이네요.
    시작엔 저도 렌탈로 돌아가는 경제 같은 거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에어비엔비 환불규정이나 몰카 터지는 거 보고 뒤집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감독&책임 주체를 빼버려서 싼 거더라구요.
    에어비엔비 그래도 많이 쓰지만 좀 걱정되긴 합니다.
  • profile
    쮸쀼쮸쀼 2017.08.10 07:13
    아직 http://news.zum.com/articles/39129628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
    숲속라키 2017.08.10 07:42
    이래저래 사고가 하도 많아서 오죽하면 누가 자기 목숨값이 보통 호텔값보다 싸다면 에어비엔비를 써도 된다는 말을 했을까요.

    저도 돈을 더 줘도 제대로 된 택시나 숙소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못미덥더라고요.
  • ?
    부은면상 2017.08.10 09:10
    우버 사고율 높은 운전자가 몰다가 사고나게 되면 타던 승객도 보험사기나 더러운일에 말릴 확률이 큽니다
    우버를 탈거면 저라면 노란 아바사자 운수 남바 달린 카카오 블랙 타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
    부은면상 2017.08.10 09:16
    집이 중구쪽이라 양심의 털난분들이 다른데 일보려고 아파트 주차장을 점거하다가 강제견인당한 사례를보고 공유경제 잘쓰면 중간이지만 잘못쓰면 진심 도둑놈 경제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profile
    Alexa 2017.08.10 10:08
    뭘로 포장하냐인데.. 포장은 포장일뿐이라는 거죠.
    그리고, 선량한 사람이 100중에 99라도 악인 1명이면 다 욕먹게 되어있습니다.
    확율적으로 1%에 안들어 갈 가능성이 99가 될 수가 없는 거구요..;;
  • ?
    진외자 2017.08.10 10:37
    글쎄요, 공유경제라는 것 자체는 충분히 긍정적인 면이 많은 방향인것 같은데요.

    다만 새로운 것이 나타나면 항상 부작용이 따르는 법이죠.

    저런 부작용을 극복하고 그럼에도 기존 방식보다 더 효율적이고 비용이 덜 소모된다면 결국 공유경제가 대세가 될 것이고 그걸 극복 못 한다면 사라지겠죠.

    기사의 성폭행/성추행 관점에서 본다면 굳이 에어 bnb가 아니더라도 숙소 주인과 대면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어디서나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디든 혼자 다니면 위험이 존재하죠. 우버와 택시도 마찬가지고요. 양쪽의 문제 발생 소지를 통계적으로 비교하고, 어떤 시스템이 더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효용성을 높일 수 있느냐가 중요하죠.
  • ?
    RuBisCO 2017.08.10 11:29
    그런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이름 하나 바꿔서 법과 제도의 울타리 밖에서 하는 불법영업이자 아웃소싱의 극단입니다. 어디서나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고 하시지만 법 망 아래에서 관리되는 업소/업자나 기업 스스로의 책임 아래 운영되는 업소의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끔 노력합니다. 아니 정확히는 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하면 망한다는게 맞겠죠. 개인의 일탈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제도와 정부기관이 보장하는 일정 선에는 도달합니다. 하지만 이런 속칭 '공유경제'의 경우는 불특정다수가 자격없이 진입하는데다 중개업자측의 책임이 애매하기 때문에 당연히 관리가 부실해집니다. 문제를 개인의 선의에 기댈 수 밖에 없는 구조의 한계란 말입니다.
  • ?
    yamsengyi 2017.08.10 11:53
    숙박은 모르겠는데 우버는 문제가맞죠.
    택시사업장에서는 교통과 민원도 다이렉트로 꽃히고 세금도 내는데, 우버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탈세+면피를 동시에 하네요.

    그외에 택시를 타면서발생하는 문제는 우버를타면서도 충분히 일어 날 수 있는거같아요.
  • profile
    선라이즈 2017.08.10 12:18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공유경제라 일컬어 지는 것들은 소위 포장마차와 같다고 봅니다.
    에어비앤비 왜 쓰는지 모르겠어요. 호텔스 닷컴에서 버젓한 호텔 예약해도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 말이지요.

    +URL 수정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36363
  • ?
    dmy01 2017.08.10 12:40
    로마는 가격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유명한 숙박 장소로 골라 갔구요 저는 bnb 만족했습니다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7.08.10 12:40
    에어 BnB는 모르겠는데 우버나 쏘카는 별로 내키지가 않네요..
  • profile
    20대미소년 2017.08.10 12:41
    민박을 앱으로 검색 예약하기 쉽게한게 소위 에어비앤비인데.... 그런식이면 민박도 막아야....

    전 에어비앤비는 아직 기회가 안닿아서 안써봤는데..
    왜 호텔 안가고 에어비앤비 가느냐...

    에어비앤비는 보통 콘도나 일반 주택이 많아서 주방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호텔보다 편해요.

    물론 매일 객실 청소등의 서비스는 호텔에 비해 딸아질 수 있고요

    우버는 종종 씁니다. 택시보다 우버가 싸서요
    (필리핀기준)

    택시기사의 팁요구 안받아도 되고...
    택시보다 편해요.
    우버를 업으로 뛰는 사람들이 많은데 차들이 대부분 택시보다 좀 작다는게 단점이지만....

    전 거의 혼자타는지라..

    한국은 모르겠지만...
    한국도 택시기사들 서비스 수준보면..
    우버보다 마냥 안전하다고 자신할순 없을것 같습니다.

    보험적용등이 문제라면 그러한 부분의 제도를 개선해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게 좋겠죠.

    처음에 대리운전업이 등장했을때도 대리운전 기사의 사고에 대한 보험 적용 문제가 많았는데 요즘은 대리운전 전용 보험도 나오고 하잖아요?
  • ?
    dmy01 2017.08.10 12:46
    맞습니다 경쟁이 붙어야 서비스가 올라갑니다
    그 경쟁도 적법한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잘 이끌어줘야죠
    우버나 bnb의 강점은 인프라가 없는 곳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
    RuBisCO 2017.08.10 13:05
    민박의 경우도 관할 구청에 신고하지 아니하고 임의로 하는 경우 불법입니다. 그런건 막아야죠. 당연한 이야기죠.
  • profile
    20대미소년 2017.08.10 13:41
    그럼 관할 지지체에 신고를 하도록 정비를 해야지 공유경제는 닥치고 나쁜거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지 않나 싶어요.
  • ?
    archwave 2017.08.10 16:10
    그 신고, 정비 어쩌고가 바로 글쓴이가 말하는 책임주체, 관리감독절차입니다.

    그런것도 없이 하니까 문제라는 얘기이죠. 그리고 기존의 절차 (신고든 뭐든) 를 지키는 것이면 그냥 민박업자가 인터넷망 이용하는 것이나 다를게 없죠. 당연히 공유경제가 말하는 말도 안 되는 가성비는 안 나온다는 얘기.
  • ?
    여량 2017.08.10 12:50
    지마켓과 옥션 얻어맞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쇼핑몰 사기가 빈발했고 이슈가 되면서 많은 개선이 이뤄졌죠.
    다만 에어비앤비는 다국적이라 몇 나라 사건 터져도 무시하면 그만이라 더 위험해보입니다.
    기업이 법의 철퇴를 맞기 전에 꼿꼿하고 한국 무시하는게 래킷벤키져나 별반 다르지가 않죠.
  • profile
    그라나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017.08.10 14:11
    지금 잘못 알고 계신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국내 한정)
    저는 개인적으로 우버를 자주 이용했던 사람이고(블랙만) 현재 논란이 되던 우버X는 이미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우버 택시와 우버 블랙은 택시사업으로 정식 인가받고 영업중입니다.

    외국의 경우는 우버X도 아직도 운영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거야 이용하지 않으면 끝 아니겠습니까?

    결론은 싼 것만 찾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입니다.
    저는 이 세상에 가성비라는 단어 자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가격에서 좋고 나쁜건 있지만 말이죠.
    서로 다른 제품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가격이 다르다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저런 서비스들은 그런 위험부담에 대한 기회비용을 덜 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싼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소비자의 선택인데, 저라면 기꺼이 그 기회비용을 내고 정식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 profile
    title: 몰?루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17.08.10 14:53
    국가가 어떤 목적으로 통제를 하고 있는 시장에 바이패스를 시도하는거라 개인적으로 안 좋아합니다.
  • profile
    雨日      뚯뚜루~ 2017.08.10 15:59
    이번 여행에서 에어비앤비를 알아보다 책임소재를 확실히 물을 수 있는 저가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비용은 좀더 올라갔지만 마음은 편하더군요.
  • ?
    mnchild 2017.08.10 16:55
    저도 다른 사람을 믿질 못해서, 그냥 호텔 갑니다.
  • profile
    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17.08.12 23:59
    개인용 차량을 영업용으로 사용하다가 사고나면 상당히 곤란한 문제에 휘말립니다.
    법적으로 해결이 된 나라는 괜찮지만....
    잘 알아보고 사용해야 합니다.
    비엔비도 청소상태와 시트 교환문제 때문에 꺼려지네요....
    결국은 비용없이 좋은 서비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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