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댁 마당에 5년전 심어놓은 태양광 정원등이 간만에 가 보니 풍화되어 제 기능을 못하더군요.
비슷한 제품으로 샀습니다.
가격은 5천원 미만이고 모양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부분 흰색 led 인데 저는 노란 led가 박힌것을 샀습니다.
설치 전 전원을 off 하고 햇빛에 하루이틀 충전하라 나와있지만 설명서와 달리 스위치가 없습니다.
오늘 하루 배란다에 널어두고 퇴근하면 전지를 빼 둬야 겠어요.
에네루프(1900mAh)랑 용량만 다르고 같은 타입의 전지가 들어있습니다.
1년쯤 쓰고 에네루프로 교체할까 생각도 해 봤는데 충전은 제대로 가능할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안쪽 반사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불끄면 노란불이 들어와서 좋네요.
10개정도 샀으니 주말에 내려가서 기존에 망가진것들 수거한다음 다시 설치해 드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