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하락이 17키로에서 멈췄습니다.
104->87
저탄수 식사를 하고 있는데
어느 한 순간 체질이 바뀌어 그냥 저탄수를 지속하게 되더군요
정제탄수화물을 먹기만 하면 소화불량에 걸립니다(...)
그냥 질기고 맛없는(?) 식사를 하게 되더군요.
그저 저는 집에서 평범하게 조미료 써서 요리를 해서 먹는데
식당밥 먹으면 역하고 무쟈게 짜더군요(...)
이쪽은 무염버터로 조리해서 먹는데
집에서 조리한게 기름질게 뻔한데 식당음식이 더 기름지고 부담스러워요(...)
저도 좀 먹는걸 저탄수로 바꿔야하는데 집에서 걍 먹는지라 탄수화물 섭취를 아구아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