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5000포인트 쌓인 거 네이버 북스에 지른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 새 8000을 찍었습니다.

 

 

 

카카오체크카드도 있습니다만... 걔는 캐쉬백이라던데 만들어놓고 아직 써보질 않았습니다. 원래라면 교보문고 카카오 이벵연계 지름지름하려 했것만. 서울행에서 북새통 가서 사려던 책을 샀어요...

 

아마 카카오체크도 같을 겁니다만, 네이버페이 체크카드의 적립금은 1퍼센트입니다. 사실 추가 적립 이벤트니 뭐니 하면서 주는 것들도 있었을테지만 그래봤자 그게 얼마나 된다구요.

 

최소 50만쯤은 이 체크카드로 질렀단 건데... 음...음...음...

 

 

아껴살아야 겠어요.

아직 돈 들어온 거 하나도 없고 용돈 구경 못한지도 수능 이래로 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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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노오랗고 예쁘고 색감이 진하고 묘하게 녹아내리는 듯 번지는 걸 찍고 싶었습니다.

 

사실 반쯤 제 눈 건강 문제입니다만(...) 그래도 폰카로 찍으려 하니 형상만 식별 가능한 수준으로 니오더군요. 엉엉. 달이 잘찍히는 폰카가 있었으면 해요.

 

 

 

중앙 좌측에 보이는 노란 점이 달입니다. 가로등 쪽에 맞춰도 가로등이 너무 밝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