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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11.29 17:12

매바위 인공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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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94 댓글 8

복귀하다가 한컷.

겨울이면 저렇게 물을 계속 틀어두는데 점점 얼면서 얼음 폭포로 변하게 됩니다.

 

20201129_170943.jpeg

 

상시 켜두는건 아니라 어떤때 구경가면 물이 안내려와서 허무하고 그렇습니다.



  • profile
    낄낄 2020.11.29 17:16
    물이 얼다니 추워보이는군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0.11.29 17:27
    지금은 물이 콸콸 내려오는데 나중에 완전히 얼면 볼만합니다.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1.29 17:22
    얼어붙었네요. 일기예보 듣고 그냥 넘겼는데, 지금도 충분히 기온이 낮나 봅니다.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0.11.29 17:28
    영하17도에 밖에서 장비수리하던적이 있는데 너무 추우니 안살더라구요.
  • profile
    title: 명사수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0.11.29 18:16
    생각외로 저거 물 끌어 올리는거 전기 많이 들어간다고 한거 같은데..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0.11.29 19:24
    어떤분이 기획한건지 궁금해지네요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0.11.29 18:43
    미시령과 진부령 갈라지는 길목에 있는 그 인공폭포군요!
    서울권에서 모터사이클 타는 사람들이 시간이 애매하면 가는 코스중에 하나가 미시령-속초-고성-진부령(혹은 속초 왕복)인데
    사시사철 풍경이 바뀌는 맛이 있는것 같아요. 저렇게 얼기 시작한 얼음은 하부쪽은 4월에도 남아있는 경우도 봤어요.
    주중에는 한여름 아니면 물이 안나오더라구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0.11.29 19:25
    오 잘 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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