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how Opnia (SPH-M8400으로 활동한 그 친구 맞습니다....)의 급사
이게 올해 갑자기 터져서 답이 없습니다. 폴드 2 보다가 가격보고 노트북을 못지를것 같아 고민중에 있읍니다.
당장 휴대전화가 없으니 집전화에 의존중인데 주변에서 눈총을 열심히 받고 있네요.
선지는 - 중고나라나 기글에서 올라오는 휴대전화를 구해온 뒤에 S21을 산다 - S20FE를 당장 구매한다 - 아이폰SE2를 산다...정도 있는데 사실 아이폰 SE2가 싸서 한번 샀다가 이동에 실패한 전례가 있긴 합니다. (해당 아이폰SE2는 결국 포장만 벗겨진 개봉품 상태로 지인에게 전달....)
지금 일단 S21을 보고 있긴 한데 S21 자체가 불확실해서 고민만 늘고 있네요.
2. 20" 신규 PC 구매
라이젠 2세대로 맞춘 PC의 내구연한이 만료되어 서브PC로 전환한 후 메인 PC를 다시 맞추려 합니다.
ROC는 단일코어 성능은 마지노선으로 커피레이크 수준으로 잡고, 멀티코어는 시네벤치 R20 기준으로 9천점 가량 생각중에 있습니다.
21"부터 신클라이언트 환경으로 메인PC에 접속하여 사용할 예정이라... 성능을 많이 높게 잡았습니다.
이 친구는 예산이 나오니... HP Z6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필요하면 ThinkCentre도 괜찮다 하여 같이 보고 있네요.
3. 20" 노트북 교체(자가사용)
Thinkpad 外 PC로 그램 17(2020 구매)를 도입하였으나 불만족스러워 arm도 찝적대고 있습니다.
이미 싱크패드로 윈도 업무 환경은 충분히 구축하였으니 다른 면의... 사용자 경험(예를 들면 긴 배터리 시간이라던가, 아~~주 가벼워서 날라다닌다던가, 초고휘도 패널로 밖에서도 좀 잘 보이게 한다던가... 초저지연 네트워킹을 지원한다던가....)을 하고 싶었는데 PC가 거기서 거깁니다.
애플 안사겠다고 다짐한게 어젠데 M1 찝적대고 있습니다. 신클라 환경에서 사용할겸 리눅스 설치하여 사용하려고 보고 있는데 리눅스 프로그레스를 보고 더 검토해야 겠지만 아무튼 고민입니다. 이러다 M1 살거 같기도 합니다.
4. 21" 신규 태블릿 PC(윈도우용) 교체
Thinkpad X1 Tablet G2가 내구연한 도래하여 기 구매한 G3(이친구는 1년)을 매각하고 통합하여 10세대 인텔 cpu가 달린 태블릿 PC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후보가 없어 21년도로 넘겨버렸습니다.
업무환경이 기존 USB와 거추장스러운 외장하드를 들고 다니던(들고 다녀야 smart???하게 보이던...) 시절에서 클라우드화 해버리고 NAS까지 설치한 후에 주요 컴퓨팅은 클라우드를 통해서 하려고 하니깐 게이밍 노트북 살 필요도 없고... 전체적인 OPEX도 감소할것으로 보이네요. 다들 업무환경이나 재택업무환경은 어떻게 변화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