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놈이 30년간 담합해왔는데
한 명 더 들어온다고 담합 안 할까요?
회사당 파이가 줄어들어
비용부담은 더 늘어날텐데
공정경쟁해서 제살을 깍아먹을까요?
지금처럼 통신 가격은 그대로 두고
마케팅으로 경쟁하자고 담합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회사당 매출액이 떨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통신 가격은 더 올라가겠지요.
1.2억 일본도 메인 통신사 3개고 최근 라쿠텐이 자체망 깐다고 하는데
5000만 국가에서 통신사 4개는 좀 오바가 아닌지.
이미 알뜰폰으로 이동통신 요금 엄청 쌉니다.
사용량 많지 않으면 5000원 미만으로 떡을 치죠. 데이터 무제한도 2-3만원대.
제4이동통신보다 차라리 알뜰폰이 더 활성화되도록 제도를 만들고,
알뜰폰 도매 단가나 더 인하하는 게
국민에게 유리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