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툰 스토리모드...
파엠 풍화설월...
파엠은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네요. 턴제를 제가 싫어하는것도 아니라서 그런가...
그리고 제가 성우를 따지는 편은 아닌데, 바키 성우랑 죠죠 디오 성우는 너무 목소리가 특이해서 들리면 약간 웃기단 말이죠. 저 노란머리 아저씨가 바키 목소리인데 설정상도 사기캐라 뭔가...
원신이 생각보다 잘 돌아가서 만족스럽습니다. 드디어 그래픽 점유율이 90퍼를 넘습니다.
이제야 좀 플레이해볼만한 성능이 되네요.
라이트모드, 개임퍼포먼스 관리 On으로 나온 결과
최대점수는 낮아졌지만 오히려 최저점수는 올라갔습니다.
이정도면 아마 A15 4코어급정도는 될거에요. 그말인즉슨 게임성능으로만 보면 아이폰13급은 된다는거죠.
이제는 GOS를 키는게 오히려 점수가 더 잘나옵니다. GOS가 지향하던 목표가 전성비가 크게 좋아진 8gen1+에 가서야 드디어 실현되는거 같네요.
그것도 그렇고 이번 폴드4가 유독 마음에 드네요. 특히 겉으로 보이는 만듬새가 좋아서 자꾸 생폰으로 쓰고 싶어집니다. 발열도 적고 배터리도 훨씬 개선됬고 카메라도 좋아졌고... 오래오래 쓰고 싶어졌어요. 이게 애플 유저의 느낌인가...
암튼 이제 게임을 한 30분은 잡을수 있게 됬습니다. 예전에는 한판하고 끄고 그랬는데 이것도 약의 힘이려나요.
게임 다양하게 하시네요. 이제서야 "Optimizing"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