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장치에 들이는 돈은 마치 투자 같고
CPU 나 컴 부품에 들이는 돈은 왜이리 아까울까요..
개인적으로 교체시 생각하는 마지노선이 요즘 다 무너진 느낌입니다.
CPU : 20만원 중반
HDD : 12~14테라 20만원 초반
비됴카드 : 중급성능 20만원 중반
이라는 루틴을 가지고 사는데요
199 달라 짜리 14테라는 오 지를만 한데 싶은데
30만원 중반의 5600x 는 아.. 이건 너무 비싸다.. 싶어지네요 ㅜㅜ
더군다나 몇달전 20만원 중반 5600x 를 보고 나서는 더더욱요 흑
아니 암만 그래도 할인 풀로 땡긴 5600x 가 34만원이면 .... 살 의욕이 ㅜㅜ
비됴카드도 바꾸고 싶고 (rx 480)
CPU도 바꾸고 싶고 (라이젠2500)
5600x 달면 메인보드도 바꾸고 싶고
근데 컴 업글한지 2년도 않된거 같고 ㅜㅜ (실은 4년?)
뱀다리 : ... 업글 4년 하니 왠지 업글의 당위성이 솔깃하네요 ㅜㅜ
11번가에서 34만원에 10개월 무이자 질렀습니다.
그래요 지름은 해야죠...
설마... 저렴하게 또 나..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