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10부터 PC용 dex가 나왔던데 생각보다 쓸모가 좋더군요.
물론 노트북이 있는데 뭔 소리냐고 하시겠지만, 간혹 써야하는 상황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기존의 액세서리 필요 없이 USB케이블만 있으면 실행이 된다는게 편리합니다.
페이와 더불어서 은근 저같은 사용자를 붙잡을 수 있는 기능이 아닐까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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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9.05 09:50
PC용 덱스가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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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냥 갤10은 안되는지 슬프네요... -
굳이 설명에 노트10만 된다고 친절히 적어놨더군요 ㄱ-... -
구글도 크롬OS코인을 포기하게 만드는 각 -
오 생각해보니 정말이네요! -
앱이 실행 된다는 점이 젤 큰 메리트더라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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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성 덕분에 DP alt mode 되지 않는 폰을 사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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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named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이게 정말 편하더라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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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은 어떻게 하나요? 대박 신기하네요 -
블루투스 키보드나 마우스가 있으면 그냥 조작이 가능하고
Type-C 허브를 이용하면 유선으로도 쓸수있습니다.
다 싫다 그러면 단말기를 터치 패드로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모니터라면 터치도 가능합니다.
노트 10부터는 PC에 연결해서 실행할수도있어서 입력장치는 PC에 연결된 그대로 쓰고 앱플레이어처럼 활용할수도 있어요 -
걍 앱플레이어인데 네이티브란게 차이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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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에 연결해놓고 앱플레이어로 써도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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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피자 2019.09.05 11:10
예잔에 SideSync도 은근 편리하게 썼는데 PC용 Dex는 얼마나 더 편리할지 모르겠네요 -
이제 서비스 초기니 앞으로 더 좋아지겠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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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이거되는 폰으로 갈아타야겠네요~ -
이게 은근 사용자를 잡아두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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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만 생각하면 노트북은 상대도 안됩니다. 솔직히 노트10만 들고 다녀도 될 정도로 스팩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저는 갤10이란 사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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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덱스와는 달리 휴대폰과 usb만 챙겨가면 아무 pc에나 연결하면 되니 완전 다르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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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에 연결해서 컴터에서 덱스를 쓴다는거죠?? -
노트 10부터 출시되는 폰은 PC랑도 연결이 되더라구요
홈페이지에 PC용 덱스 프로그램이 올라와있어서 실행후 연결하면 저렇게 띄워집니다.
근데 저는 S10+라 아직 지원을안하네요 추후 지원 예정이라고합니다. -
s10e도 지원좀...그리고 충전속도는 언제 풀어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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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되지 않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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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용도가 그러니까... 스마트폰을 데스크탑 환경에서 조작하는거죠? SydeSync 강화버전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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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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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Sync와는 조금 다릅니다. USB-C 디스플레이 포트를 지원하는 모니터나 USB-C to HDMI 젠더 등을 이용하면 모니터에 바로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노트북에 모니터를 확장하는 것과 같이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물론 노트10 이후부터는 SideSync의 강화버전과 같이도 사용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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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컴퓨터에 개인 프로그램을 설치한다는 것이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 노트10으로 변경 이후에는 DEX로 접속하면 되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써보니까 게임만 안 하면 집에 있는 컴퓨터는 처분해도 되겠더라구요. -
회사 PC도 걍 문서작성 전용으로 전락했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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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작성도 오피스 어플들의 사용성만 조금 더 개선되면 덱스로 가능할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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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앱이란 한계점 때문에 PC가 아직 쓸모가 있지 않나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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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노트북 들고다니기 싫은데 저거 짱좋네요.
마이크로소프트 컨티뉴엄은 제품 자체를 HDMI를 연결하는 방식이고 덱스가 그 기술을 적용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PC에서 프로그램의 형태로도 실행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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