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에 입맛이 확 바꼈습니다.
반년전만해도 라면을 제일 좋아했고
라면은 일주일에 서너번은 끓여먹을 정도로 자주 먹었는데
언제부턴지 편의점 일 그만두고 얼마 안지나고 부터 라면이 확 맛이 없어졌네요
거의 알레르기 있어서 못먹는 음식 급으로 끌리지도 않고;;
잘된거라고 해야될지
대신 라면은 안좋아하게 됐는데 쌀밥 종류는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쌀밥을 안먹으면 밥을 먹어도 먹은게 아닐 정도로 깔끔한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혹시 이렇게 단기간에 사람 식성이 바뀔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