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는 보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우들의 묘하게 '국어책을 읽는 느낌이 든다.' 라는 것은 느낌이라서 넘어갈 수 있는데....
(묘하게 소리가 탁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내용자체가 아~~~주 대단하더라구요. (픽션이지만 경찰이랑 학교랑 "절대 안움직이는 것"이 절대 이상한 것이지요.)
뭐가 나오는 지는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열화판(?)이란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픽션이다보니 현실성은 구석에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통으로 버리고 내놨어요~. 이기는 하지만...
그나마 현실적인 경우는 "죽기 싫다." 라는 묘사가 있으면서도... 그에 따른 인간의 고뇌도 있다는 것에서 말이죠.
(심리묘사적인 측면에서는 봐줄 수도 있다는 것)
여러분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특히 아직 머리가 굳지 않으신 청소년 여러분들이나, 태교나 아이의 정서를 생각하시는 분들.... 그리고 순수하게 손때묻지 않으신 분들... 각종 고어물에 익숙지 않으신 분들은....
절대... 절대로 보지마세요. (왠지 Yoooooooo!!! 를 말하는 것 같지만)
특히 이분의 이런 모습에 속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