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미친거 아닌가? 소리 들을 정도로 황당한 일을 저지른 것 같군요.
병원에서 수술받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나오는 글이 1페이지를 장식하는 "크로스핏 체험기 및 후기"이니...
그러면서도 항상 녹초가 된 상태로 글을 써 남기고 말이죠.
그 와중에.... 등산갔다와서.... 바로 크로스핏도 들어가기도 하고...
항상 죽겠어요. 나 주인님 얼른 자살을.. 짤방을 넣어가면서 "크로스핏 하실래요?" 글까지 쓴 거 보면....
제가 생각해도 매우 모순적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대놓고.. 나 힘들어요. 하는 글을 쓰면서... 남을 끌어들이려 하다니)
그래서.... 여러분... 크로스핏 해보시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