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씨가 왜 성냥을 물고 있는지 알것 같네요.
스트레스때문에 담배가 다시 땡기네요
무엇보다도 무기력하네요. 물론 최근 무리한 것도 한 몫지만요..
스트레스 때문에 갑자기 귀에서 “삐이이—“ 소리가 들였다가 2초 지나면 안 들리고, 졸때 옷이 축축해질정도로 식은땀 흘리고 눈 주변이 떨리고, 만성적인 문제이지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다리가 아프네요... ㅠ
예전에는 잇몸 아프고 손 떨릴정도였는데 많이 좋아진건지.... 물론 담배필때는 혈액순환 문제 빼고는별 탈이 없었는데 하필 금연할때 몸의 상태가 보이네요...
성냥을 물고 있어볼까요? 뭔가 몸에 안 좋을 느낌이나네요
그래도 운동은 꼬박꼬박 챙기고 있으니 몇 달 있으면 몸이 건강해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