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믹스2s보다 싸야 함
스펙상 나은게 없고
miui업뎃지원은 샤오미가 더 나으므로,
미믹스2s 보다 싸야 맞음
근데 더 비쌈.
(추가)
업뎃지원이란게..
완성도도 있지만 메이저 업뎃지원으로 보자면,
스냅801단 미4가 킷캣으로 나와서 누가 먹었습니다
lg g3은 마쉬멜로까지 먹었죠
mi4가 오레오 해줄지 모르겠지만 아직 가능성이라도 있는 반면에 g3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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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5.03 20:49
g7 스펙보구 느낀점
조회 수 944
댓글 40
-
-
설마... USB 2.0 이요???????? 아무리 성능과는 상관 없다고 하지만... 뭘 하나 빼먹는 전통은 이번에도 이어지나보네요?
역시 LG 휴대폰의 진짜는 Q 시리즈였습니다... G 시리즈는 페이크플래그쉽....;;; -
까르르
2018.05.03 21:10
아닛! G5랑 V20도 3.0인데 G7이 2.0이라니
누적적자를 감안하면 끝도 없이 원가절감을 하긴 해야겠지만,
그러느니 차라리 문을 닫는게 나을텐데??! -
차다리 안드로원을 만들어랏!!!!!! 말이죠...
-
잘못 보신거 아닌가요?
몇번을 확인해도 usb-c타입인데 2.0으로 나올수가 있나요? -
usb c타입인데 2.0인 기기는 많습니다
엑스페리아 XZ 라던가.. 제가 지금 쓰고있는 a8 2018도 2.0이고요 -
픔스
2018.05.03 22:16
그 곳은 이미 불판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thread/8MZTEGtZUWjKpeLrHsFc95 -
?
미6x나 가야겠습니다-_-;; 아무리 봐도 이건..
-
?
개발이 힘들고 수급이 힘들면 기존 제품 가격이라도 낮춰서 점유율이나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프리미엄이라는 이미지를 버리기 싫은지 바뀌는 것도 많이 없으면서 리프레싱만해서 가격 비싸게 받아먹으니 욕만 먹는거 같네요 -
플래그십이 플래그십 다워야하는데...
항상 그들의 기준은 소비자의 기준과는 괴리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AKG-3 2018.05.03 21:14
음..써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샤오미를 필두루한 제품 시리즈의 완성도라고 해야하나요.
SW적인 트러블이 LG에 비해 샤오미가 더많아요.
매주 업데이트되는 점은 장점이라 할 수도 있지만, 그와중에도 다양한 요소들이 미해결상태라던지, 해결 할 수 없는 것들이라던지 많습니다.
제가 겪은 블투버그
지문인증이 불가능한 어플(이건 해당 app쪽에서도 같이 조치해야 하는 부분이지만요)
업데이트마다 발생하는 SideEffect
업데이트마다 발생가능성이 높은 문제들(플래싱이 불안정하다거나, 업데이트 과정에서 찌꺼기로 인한 충돌)
등등..
장점이라고 말하는 주 단위로 업데이트 하는데도 알려진 버그가 0가 안된다는 점에서 이게 무작정 장점인가도 싶습니다.
위에 적은 블투버그는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개선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싼가격에 감내하고 쓰는 부분이 있고, LG폰이 제값을 하냐는 말에는 의문에 있지만, 그 완성도에 있어서 샤오미가 동급으로 취급될 기기냐 하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
+1... -
+2
... -
0.1
2018.05.03 21:34
+3
샤오미팬들은 1년정도 쓰다가 폰이 맛이 가버리기 전에 중고로 팔고 또 폰을 사고 그런다는 말을 어디에서 들었던거같은데... -
?
미 맥스 16년 10월 중순에 사서 잘 쓰고 있는데요?
국산 폰 이 정도 쓰면 맨날 배터리 없어서 쩔쩔 매고 있었을 것 같은데...
그리고 샤오미야 싼 맛에 사서 쓰고 약정도 안 묶일텐데 굳이 2년 꽉꽉 채워 쓸 필요야 없지요. -
AKG-3 2018.05.03 21:45
저는 이폰의 전주인까지의 사용시간을 볼때 1년반이 다되어가는것 같은데 그냥 저냥 쓰고 있습니다.
샤오미도 적지않게 다양한 기종이 나오다보니, 새거나올때마다 바꾸거나, 두개 세개 쓰던 사람도 있긴합니다.
100%아니라고도, 맞다고도 말은 못하겠네요.
다만 살때마다 복불복으로 패널제조사가 달라지는 부분은 뭐 그렇다치고,
초기불량으로 환불하고 중고폰을 사면서 제일 경악한 것은 LED 플래시가 백열등/주광색 섞어 나온다는 거였습니다. (애초에 구분도 없습니다.) -
까마귀
2018.05.03 21:51
전세대까지만 해도 통용되는 말입니다만(*카메라 센서 혼용)
제 알기로 lcd, led 같은 건 현재 혼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샤오미는 가격이 좀 올라가긴 했지만 그만큼 충분히 개선되어 오는 게 보입니다.
625장인으로서 말이죠. ... -
AKG-3 2018.05.03 22:11
전세대가 어디까지인진 모르겠지만 a1도 패널은 섞어씁니다.(ilitek, Tianma)
-
?
그 LED는 듀얼톤 한다고 일부러 두 색 다 넣은 것 아닌가요?
제대로 강약 조절해가며 톤을 맞춰주는 건지는 의문이지만...-_-;; -
AKG-3 2018.05.03 22:23
아뇨 따로 설정도 불가능할뿐더러, 그냥 손전등을 키면 노란빛만 나옵니다.
물어보니 수정이 안된다는거 같아요;(이전에는 이게 on/off가 되는 모듈이었는데 지금은 일체형이라는듯합니다.) -
QC에 있어선 샤오미나 엘지나 동급입니다. 헬지폰 일년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거짓말처럼 1년 사용하면 기판이 망가져요. 냉납으로요. -
AKG-3 2018.05.04 12:47
제가 지금 기억하는 LG폰만 11종류인데 기판 냉납은 한번도 겪은적이 없습니다.
(옵큐 , 옵,LTE, 옵LTE2, 옵큐2 , 옵마하, 옵지, G2, Gflex, G3 , GK, X300)
이중 1년이상 테스트하고 써본건 옵 LTE2(3년), 옵큐(1년),G3(18개월~),옵지(2년), Gflex(3년~) 정도이지만 아직까지 냉납현상은 없었습니다. (기종따라 2대 이상 사용해본적 있습니다.)
그외에 직접적으로 제가 쓰진 않았으나 가족들이 쓰고 있거나 쓴 전적이 있는 모델이..(위에 중복은 제외)
옵 EX, 옵 3d, 옵Z, 옵원, 옵뷰2, 옵뷰3
정도 입니다.
그외엔 업무상의 이유로 써본 모델들이 V10, V20, G6 ,xXX0 시리즈, kXX0 시리즈 등등..약 20여종 모델을 테스트등에 활용해봤구요.
(full test는 100-200여시간 소요됩니다. 일부 Reference 모델의 경우 하루에 2시간씩 매일 측정)
그리고 Redmi4p 현재 사용중입니다.
운이 좋다거나, 하드하게 사용하질않아 이정도 숫자에, 냉납을 겪지 않은것 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샤오미에도 더한 모델이 많아서 저는 동의하기는 힘드네요. -
http://macguyver.kr/2080
-
http://underkg.co.kr/freeboard/1462052
-
헬지폰 냉납은 악명높은 문제입니다. 폰을 애지중지하며 쓰셨던걸로...
-
단가절감 실패 사례로 이런 것도 있었죠.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376881 -
샤오미는 냉납 대신 배터리 웨어아웃이 문제죠.
-
그런데 엘지폰 정말 많이 쓰셨네요. 혹시 무슨 이유로 그렇게 엘지를 쓰셨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AKG-3 2018.05.04 16:01
이전에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했습니다. 1인개발인데 워낙 개발용 샘플이 많이 필요해서 피쳐폰 시절부터 2회선을 쓰고 있었습니다.(2012년도 즈음까지)
개발을 접은 뒤에는 유지비 경감명목으로 쓰고 있고요.
저리 적으니 종류가 많긴한데 딱히 LG만 골라 쓴건 아니고, 모토로라, HTC, 팬텍, 삼성 크게 가리지 않았고, 좀 마이너하지만 델이라거나 노키아, 소니 등도 있었구요.
무한부팅 현상이야 저도 모르는 바가 아니고, 매번 뭐한두개씩 빼먹고 내놓는 정신의 LG가 달가운건 아닌데
제경험상에서 제품이 질이 샤오미랑 동급을 치시는건 좀 아니다 싶어 드린 말입니다. -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 보통 개발에서도 소규모 개발팀은 테스팅 폰은 오래전엔 갤3, 넥서스였는데 엘지를 쓰셨다니 신기하네요.
-
AKG-3 2018.05.04 19:14
다양한 해상도 다양한 스펙이기도 하고..
뭣보다 유지비 퉁칠 수 있는 모델이 자주 풀렸거든요. 그래서지 엘지를 굳이 선호한건 아니고요.
사실 전 오히려 미니멀한걸 좋아해서 스펙에 크게 개의치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
테스팅의 목적이 다양한 칩셋과 하드웨어 구성에서 소프트웨어를 돌리는 것도 있으니...
그 당시에는 정부 지원 테스팅 랩은 없었죠? -
소프트적인 완성도가 샤오미가 꿀린다는건 인정하지만
헬지는 가격이 너무 배짱이라 웃음만 나오긴 하네요. -
엘지가 샤오미와 동급 취급받을 회사는 아니라는 건 100% 동의합니다만, 그게 이번 G7을 커버해주진 못하는군요... 자기들이 삼성 애플급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서... -
르그는 그냥 V시리즈 하나만 내놓는게 적자 줄일듯요(...) -
그래도 MIUI 9 부터는 내실을 좀 다져나가는 쪽으로 바뀌어서 꽤 쓸만하더라구요.
7이랑 8은 저도 영 불편했습니다. -
전 LG 상위호환을 삼성 애플 화웨이 3사만 인정해서.. -
헬지의 단가절감은 예전에 DVD 플레이어 설계할때 느낀 적이 있습니다. 엔지니어들이 열심히 설계해가면 단가절감에 미친 상무님이 필수적 파트까지 빼서 시장에 내놓을 제품을 만들었죠. 그리고 그 당시 상무가 이전 엘지 전자 사장까지 달았고요. 엘지는 그냥 단가절감하다 망한겁니다. QC와 펌웨어까지 단가절감한거죠.
-
스마트폰 넘어온 이후로 소니-HTC-삼성-삼성-엘지-샤오미-요타-삼성 쓰고 있는데 완성도가 제일 낮은 제품이 헬지 지2프로였어요. 아버지와 제가 같이 사서 썼는데 아버지 제품은 1년만에 와이파이 모듈 사망, 제 폰은 1년 반만에 터치불량-교환-무한부팅이 오더군요.
-
참고로 소니는 엑페 X1(키보드 사망), 삼성은 갤넥, S3, S8, 샤오미는 Mi4s, 엘지는 G2Pro, 요타는 요타폰2, HTC는 디자이어HD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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