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리뉴얼 후 100%출석률을 달성하다가 어제 하루를 빼먹을것도 있었지만
오늘 보니 이어폰도 잃어버렸네요.
10년 넘게 이어폰 잃어버린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어제 KTX에 떨구고 내린거 같습니다.
이어폰 케이스에 넣고 가방에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가방에 안들어가고 떨어졌나보네요.
잃어버린 이어폰이 KZ ZS6라서 아주 비싼건 아니라 다행인데 그래도 아쉽네요.
회사 숙소에 가면 다른 이어폰도 있지만 당장 내일 내려가는KTX에서 사용할 이어폰이 없기도 하고 말이죠.
글을 어떻게 마무리 할지 모르겠으니
오늘 갔다온 철쭉공원 사진으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