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제품이 뜸한 중간시기... 나름 핫하다면 핫한 S23FE를 구매해봤습니다.
갤캠스 할인 + 강남컬러 상품권 해서 60만원, 거기에 이런저런 사은품을 재주껏 처분할 수 있다면 체감가는 더 내려갈 것 같습니다. (사은품 중 갤럭시 스토어 3만원권 할인 20장이 있어서 모바일게임 헤비(?)과금러분은 여기서 이미 0원 폰.... )
반쯤은 엑시노스 2200이 궁금해서 사 본 것이기도 했는데, 아직은 아직이군요. 유지력이 나쁘지 않다지만 실 게임이던 벤치던 2200은 퀄컴의 TSMC제 AP 중 막네 7+ Gen2대비 열세입니다.
게임 외 일상적인 작업에서는 ONE UI 6의 최적화가 좋아진 것인지, 아니면 스케쥴러를 빡세게 최적화했는지 모르겠지만, 삼성 기기답지 않게 미묘한 버벅임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4500mAh라는 체급에 맞지 않게 배터리는 좀 빨리 빠지는 것 같군요.
계속 사용할지 아니면 14일 전에 환불할지는 좀 더 써봐야 할 것 같습니다. (Galaxy Trial Program)
P.S 아래는 업데이트된 결과입니다. 온도는.... 위에 점수 안 나올 때가 외부였어서 압도적으로 낮은데, 점수는 이번이 더 높아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