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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2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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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맛은 아 이래서 탐험대가 까먹고 안먹었구나 수준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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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22.05.27 09:02
    술알못이라 잘 모르지만 100년이나 숙성된 술이면 가치가 엄청 높은거 아닌가용?
  • ?
    진외자 2022.05.27 09:04
    숙성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보존 정도의 의미일 것 같아요.
  • ?
    실리콘 2022.05.27 09:59
    위스키는 병입 후는 숙성이 되지 않아서 큰 차이는 없을거예요.
  • ?
    Mr.10% 2022.05.27 11:16
    실리콘님 말씀대로,
    와인은 병에 담긴 이후로도 계속 숙성되지만
    위스키는 병에 담긴 이후론 숙성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보관되었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 ?
    진외자 2022.05.27 09:03
    저 귀한게 우리나라까지 왔다고??? 라고 생각하며 찾아보니 700 ml에 5만원정도네요.

    그냥 글 속의 위스키 맛을 복원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 profile
    플라위      Howdy! I'm FLOWEY. 2022.05.27 09:44
    "남극에 버리고 온 맛"
  • profile
    캐츄미      5700g, 5800x, 5950x 2022.05.27 09:45
    맛있었다면 애초에 제작법이 유실되지 않았겠죠?
  • ?
    아루곰 2022.05.27 09:49
    현재 나오는건 싱몰이라고 하는데 블렌디드보다 별로 맛이 없어서 권장 음용방법이 하이볼인 녀석입니다. 윗글이 구라를 섞어 휘황 찬란하게 썼지만 남극에 가져갈때도 비싼술은 아니었고 그냥 가져갔다가 짐 줄이려고 버려두고 온거라고 봐야죠.
    참고로 현재 화이트앤맥케이는 국내시장에서 저가형 블렌디드 위스키를 위주로 진출해 있고 그나마 알려진 싱글몰트는 달모어가 있습니다. 참고로 이 회사의 마스터디스틸러는 그유명한 '버립니다!' 의 리처드 패터슨이죠.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2.05.27 10:03
    비-싼 술이였다면 버릴 리가 없는데…
  • ?
    맘만부자 2022.05.27 10:05
    증류주는 병속에 인입한거는 거기서 끝이에요. 더이상 숙성 안됩니다. 진짜 오크통쨰로 가져가서 100년 숙성이면 쓰레기술이라도 매우 많이 맛있어졌을겁니다. 물론 양은 쥐꼬리만큼 남았을거구요.
  • profile
    title: 야행성skyknight      ][ ☆ ][ 2022.05.27 23:29
    어디서 듣기론 다시 거기다 돌려놨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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