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가량 되는 사무실이, 등유난로를 열심히 떼우는데도 15도에서 온도가 잘 안오르더군요.
하루종일 발시렵고 쌀쌀한 가운데 일했더니 집에가서 보일러 틀고 기절하듯이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그나마 온도가 오르네요.
그런데, 오늘 주유소 가서 실내등유를 사오는데, 저번주보다 70원이 오른 1060원입니다;;
일주일만에 7% 인상 오우...
매출도 떨어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도 했는데, 날씨도 춥고 연료비도 오르고
참 씁쓸한 겨울이예요 ; ㅁ ;
그것도 800원에서 오른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