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주변에도 못 버리고 모으는 사람 많더군요.
정작 저는 있는 책도 버리고 전자책으로 바꾼다던가
안쓰는건 나눔하고 가능하면 집을 비우는데 말입니다.
있는 컴퓨터도 버리는 형국이니
저런거 보면 참 신기하더군요.
예전에야 컴퓨터에 들어가는 부속들이 많았으니 짐도 좀 있었는데
공부한다던가 취미로 모으던 서적들도 예전 사진 보면 산더미처럼 있긴 한데
갈수록 전자화되고 있고
요즘에는 뭐 점차 짐을 줄이고 있으니...
먹을거라면 건조음식, 냉동음식을 좀 쌓아뒀다 나중에 먹긴 합니다만...
그런거야 소비제고...
사진같은거는 저도 요새 전자화 시키고 있습니다. 테이프나 CD 립뜨거나 앨범같은거 스캔떠서 나스에 쌓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