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과 별개로 이번에는 플루이드 모션이 아닌 프레임 더블링을 이용해봤습니다.
그래서 따로 플루이드 모션 테스트 영상이라고는 달아 두지 않았습니다.
dear... 이 곡은 LTP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솔로곡이기도 하고, 팬 집계 비공식 인기투표에서 7위나 한 명곡입니다.
어째선지 곡 제목이 사슴 생각난다고 흔히들 사슴(?)이라고 부릅니다.
첫 라이브가 밀리세컨 때였는데, 그때 타카미나가 완전히 다른 완벽한 모습을 보여 줘서 물건너에서는 dare(누구)...라고도 불립니다. 별 것 아닌 곡 같아도 은근히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성이 있습니다.
한편 이 곡의 작사·작곡을 맡은 KOH는 굉장히 다재다능한 사람인지라, dear... 이후로 바바 코노미의 싱글 곡을 두 번이나 더 작사·작곡하게 됩니다. 아이마스에서도 같은 아티스트가 세 번이나 작곡에 참여하는 일은 없을 정도로 유래 없는 일이었지만, 그만큼 이 분이 대단하다는 거겠죠.
그 밖에도 이 분은 많은 아이마스 곡을 작곡했습니다. 관련 인터뷰를 읽고 싶으시다면 이 쪽으로…
원래는 플루이드 모션 테스트 영상이나 올리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죠?
아무튼 코노미 언니 좋아요
알고 있는 아이돌이... 어디보자...
거...걸스데이! 원더걸스!
아이돌 아닌가.
AKB47이라거나. 우사밍 성인이시라거나. 눈물점이 매력이신 타...타...카에데씨라거나. 국내는 걸그룹보단 보이그룹이 더 생각나네요. 신화? Ss501? 방..탕?탄? 소년단.
여튼 아이돌 어려워요. 연예계라는 것 자체를 어려워 하는 듯. 그럼에도 좋은 노래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