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크로스핏을 쓰려다가 "환자"를 쓰려니... 참 기분이 그렇네요.
살이 많은 상태에서 이제 운동을 못하니[햄스트링 파열].... 이제는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가야하겠죠.
현재의 상황에서... 하다못해 이 짤방처럼... "내일부터" 는 1달간은 못하니까요.
아침은... 가볍게... 미숫가루 1스푼 타서... 우유에 타서 먹고....
점심은.... 가볍에... 딸기잼을 자르고... 양상추 끼워넣어서 식빵에 끼워서 (즉, 식빵 2장) 우유 1컵
저녁은.... 양상추 썩으면 아까우니까.... 요플레 작은거 하나 사서... 1통을 가볍게(?) 먹는 것으로 끝...
문제는... 벌써 배고파요.... 으헝헝헝....
허나... 잘 나으려면... 역시나 잘 먹어줘야 한다는 것도 있는데... 먹으면 "살이 찌게 되니" 이것도 딜레마이군요.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최대한 다리를 안움직일 수 있도록.... 가만히 앉지도 않고... 엎어져야 할 것인데.... 왜 이리 돌아다니면서 처리해야 할 일이 많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