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잘 모르겠습니다.
에스프레소 한잔에 4000원 하는 집이 단골인지라... 답이 없어요 네... 너무 오래 다녀서인지 약빨고 호객행위도 합니다(...)
사진은 발리 갔을때 롱블랙 찍은거네요.
인도네시아에선 롱 블랙만 팔든데, 왜 대한민국에선 아메리카노만 파는지 여엉... 그렇구요. 롱 블랙을 마실라면 특별 주문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아니 만드는 제법도 다르지 않는데, 테이크아웃이라던가 그런 쪽에만 신경쓰는 것 같아서 여엉이구요. 맛을 생각이라도 하나... 아님 그냥 카페인이다 하고 후루룩 해버리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그럴거면 카페인 정제가 더 싸지 않나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롱 블랙은 호주쪽 아메리카노입니다. 특징으론 뜨신물위에 에스프레소를 부워버리기에 위에 사진처럼 에스프레소의 크레마가 떠있는 경우도 있고, 당연히 들이킬때 맛이 더 좋죠... 호주쪽에선 에스프레소를 숏 블랙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