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카드를 샀는데 꼽을데가 없어서 그래픽 카드를 바꾸고 끼워 썼었는데...
그래픽 성능이 너무 낮아 pc 게임을 할 수가 없어서 원복을 했었거든요.
그때 그 맛을 잊지못해 다시 세팅해 봤습니다.
서랍에서 그래픽 카드랑 짭퉁 랜카드를 다시 꺼냈습니다.
저 주황색 팬은 조금 시끄러워서 저항을 달았네요.
그냥 x16 4개 있는 메인보드를 살까 싶다가도 요즘 부품가격 생각하면 마음이 사라지더라구요.
묶는다고 속도가 빨라지진 않지만서도..
그냥 속도가 빨라진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