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팀 분께서 "삼춘님(회사에서는 이름을 부릅니다..), 삼춘님 앞으로 감자가 왔어요!."
뭐지... 감자 주문한 적없는데...
이름도 제 이름 맞고.. 시킨 적이 없었는데...
어렴풋 나는 기억이...R.Review님께서 스페셜 선물을 주신다고 한 것을
겨우 생각해내고 안심했습니다.
근데 알려주신 옆 팀분께서 왠지 이 감자를 탐내시는 눈치입니다.
좀 나눠드릴까 고민 듕.
결론 : 감자가 왔어요.
사진은...제가 몹시 업무가 많은 관계로 패스하겠스...브니다.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