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5 행사 다녀오신 분들이 부러워 미춰버릴 것 같은 Bst.임돠.
모두 무사히 귀가하셨슴까. 여러분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동안 저는 1600X에 맞춰
모 가게에 신청할 새 컴퓨터 견적을 짜고 있었슴돠.(그 가게의 트친분이 불상사를 당해서 좀 심란했습니다만...)
B250으로 적절하게 갈 것이냐, LED감성으로 충만해질 것이냐 고민하고 고민했습니다만...
돈은 쓰기 위해서 버는 것이고,
예쁜 쓰레기는 예쁨으로서 쓸모를 다 하는 법.
감성에 충실해지기로 했슴돠.
그래픽카드가 빠졌다고 하실터인데, 예전에 사놓은 RX480은 이 순간을 위한 것이었슴돠.
이제 맘 편히 자러 가려함돠.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기 바람돠.
P.S. 이걸 쓰고나서 다른 지인이 뿅가는 견적을 소개해주는 바람에 또 견적을 수정중임돠.
저도 결정장애 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