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폴라리스 GPU 발표 이벤트 이후 두번째 참가해보는 이벤트네요.
그때와 비교하면 아쉬운 점도 제법 있었습니다만 적당히 즐기고 왔습니다.
용용이랑 사진찍은 폴라리스 때보단, 이쁜 모델분과 찍은게 더 낫기도 하네요 :)
라이젠 구매 예정이니 바이오스타, 기가바이트, 애즈락 MATX보드를 잘 보고 왔습니다.
아수스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고, MSI는 MATX보드는 전시를 안한건지 못봤습니다.
중앙에 게임방송 부스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왜 있었나 잘 모르겠었네요
다음에는 참가자들 동선을 더 고려해서 했으면 합니다.
어 그리고..
RX500번대 사파이어 그래픽카드가 폴라리스 때처럼 시연용 PC에 장착되서 열심히 돌고 있더군요.
사용중인 RX480 니트로와 비교하려고 유심히 봤네요
이벤트 당첨된건 없지만 잘 즐기고 왔습니다.
다음에도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번이 이런류 행사가 거의 다섯번째 같은데 제일 깔끔한 진행이었다고 느꼈어요.
흥미도나 호응 이끌어내는 이벤트들도 그렇구요. 특히 발표가 깔끔하고 좋았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