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가 출시되기 전 애플 정품 액세서리는
USB-C 충전 케이블(2M)
USB-C 충전 케이블(1M)
2종이 있었습니다
맥세이프 이전 맥북에 USB-C 충전 케이블 2M 번들
아이패드에 지금까지도 USB-C 충전 케이블 1M 번들
*맥북, 아이패드에 번들되는 케이블과 별도로 판매되는 액세서리가 동일한 제품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마침 해당하는 번들 케이블 2M, 1M를 모두 가지고 있어 여러 충전기에 연결해보니 67W 까지 확인했습니다
즉 번들된 USB-C 충전 케이블은 길이와 상관 없이 3A 초과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 15가 출시된 후 애플 정품 액세서리는
240W USB-C 충전 케이블(2M)
60W USB-C 충전 케이블(1M)
2종으로 변경 됐습니다
그리고 아아폰 번들 케이블도 같은 거 아닐까 추측합니다
이름으로 유추해보자면
2M는 전압 최대 48V를 포함해 최대 5A 지원
1M는 3A 지원
이것으로 저는 1M 케이블 스펙이 다운된 것으로 봐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브레이디드로 변경된 대신 말이죠
그리고 어쩌면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패드의 번들 케이블도 변경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