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무언가 큰게 눈에 밟혀봤더니..
모니터(약 24-27인치)에 뚜따된 케이스가 보였습니다.
두근두근하는 심정으로 보니 일단 곧아락 H81 보드네요.
최소 4세대 확정인데, 출근길이었고 마침 출근하는 동료가 차를 세워서 그차타고 그냥 왔습니다.
오늘 퇴근길에 남아있으면 주워서 확인해볼까 하는 중입니다.
생각해보면 모니터도 딱히 비가오거나 서리가 내리지 않았으니 크게 동작엔 문제 없을것 같아보이는데, 왜 거기 있었는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