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zio 3300N공유기에서 잎타임 A6004NS-M으로 바꿨는데 크기가 참 크고 아름답습니다.
기존것보다 무게도 묵직합니다.
아마도 880MHz듀얼코어가 들어가서 방열판이 달린듯 합니다.
램도 무려 256MB나 됩니다
그리고 NAS기능도 있다고 하네요.
왜 갑자기 공유기냐면 기존공유기가 느~려서 저랑 아버지랑 참다못해 아버지랑 하이마트 가서 가장 비싼걸로 집어온겁니다.
그런데 성능이 상당히 좋습니다.
제방에서 측정한 신호인데 파란색이 저희집 공유기입니다.
예전에는 신호가 다른집 공유기에 묻혀서 그런지 느렸는데 이제는 역으로 묻어버립니다.
이전 제방에서 측정한 5GHz입니다.
채널들이 텅텅 비어서 속도가 잘 나옵니다.
공유기 신호가 POWERFUL해서 그런지 5GHz치고는 벽도 잘 뚧습니다.
속도도 빠릅니다.
핑이 14ms밖에 안됩니다!?!?
기존 공유기는 (제방기준)⬆️20Mbps ⬇️9Mbps정도가 나왔고 핑은 100이 넘었지만 공유기를 바꾸니 저리됬내요!
이제 혈압 안오르고 게임 할수 있어요!
정말 빠릅니다!!!
그러니 와이파이가 묻히지...
솔직히 와이파이 체널 설정을 1부터 13까지 모두 열지 말고 1,4,7,11만 설정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설정에서 주변 체널 보고 ‘아 여기가 비었네?’ 하고 빈 곳에 막 설정하니 저 사단이 나니 그걸 막아야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