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피방 알바를 마지막으로 요번주 금요일만 잠깐 해주기로 하였는데 새로뽑은 알바생이
시간 조정하려다 매니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사실 이거 구실 같은데..) 다시 뽑는다고 그 기간동안만 해달라고 하네요.
우선은 다음주 정도만 잠깐씩 봐주고 그다음주는 시간때문에 안된다고 잘라야 할듯 합니다.
하아... 매니저가 계속 하라고 하고 사장이 매니저 해볼생각 없냐고 농으로 던지는데 이게 왠지 농담이 아닌거 같아 약간 무섭네요. 뭐 그래도 개강에 개학을 맞아 솔찍히 크게 할일은 없고 기본적으로 매장청소 정도만 쭈욱 하면 될거 같지만...
공부 시간이 줄어서 되도록이면 빼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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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으로는 구하는거 절대 쉽지 않을꺼 같습니다.
일단 시급은 8000원 이기는 한데 쉬는 시간이 없다 싶이 하고 매니저 성격때문에 애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아해서
일찍 나가는 편이라서요 또 매니저는 깐깐해서 문제 생길거 같거나 좀 날날해 보이면 절대 안뽑는데... 이 개미지옥에서 탈출 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끌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