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메일 보내주는 건 꽤 됐던 것 같은데.. 하여간.
현지 우체국에 도착했다는 메일입니다. 그럼 다음날, 아무리 늦어도 그 다음날에는 받게 되지요.
전에는 수시로 알리에 들어가서 이것들 언제 오나 찾아야 하는데, 요새는 그냥 잊어버리고 있다가 저 메일 보면 받을 준비만 하면 되니 편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 궁금증은 풀리지 않는군요. 내가 뭘 시켰더라??? 하는 의문... 오래 걸리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지금 발송 시스템 자체가 문제긴 하지만.
3달러짜리 사니까 2달만에 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