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에서 저번달에 연락와서
전화 받았는데.
마이너스통장처럼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 가입했습니다.(망함)
일하는 중이라 제대로 못듣고 가입해버렸는데..
카드론이였더군요.. 신x카드..
신x은행 통장에서 마이너스로 하는거라 직접 돈으로 들어오는건 아니라고 하길래...
100만원 설정 잡아뒀는데. 뒷골이..
요게 직접적으로 통장에 돈은 안들어오지만
신용에선 그게 대출 받은걸로 처리가 되서 신용등급이 2단계나 떨어져나갔습니다.
어느날 신용변동 발생했다길래 조회했더니. 2단계나 폭삭 내려앉았네요..?
역시나 대출로 100만원 잡혀있더군요. ^^
3등급에서 100만원 더빌렸다고.. 5등급으로.
기존에 1억이 넘는 대출때문에 안그래도 2등급에서 3등급으로 내려왔는데.
100만원 더빌렸다고 2단계나..
암튼 카드사에서 전화오면 단호하게 끊어야곘어요..
그리고 설명을 너무 빨리하니. 아주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전화 올사람이 없어서 대화하고싶을때) 빼곤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부랴부랴 해지하고 일주일 안되서. 다행히 대출기록에 삭제되어
등급 원복이 되서 다행입니다..
혹시 모르죠.. 모르는 상태로 혹시나 다른 급하게 필요할때 대출받을때 문제 될지도...
상담원한테 신용등급 하락 내용을 못들은거 같은데.. 나중에 확인 받을때 ARS멘트로 신용등급 하락될수도있다고 고지했다네요.. 으으으으.. 설명은 정확히.. 들어야합니다.
그리고 계속 전화하면 계속 거절해버릴면 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