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라인하트라는 사람이 인간이 섭취하는 필수 영양소를 조합한 효율적인 식량이라는 컨셉으로 만든 소일렌트입니다. 생긴 건 미숫가루 같고 저 가루에 물이나 우유를 타서 마시면 그걸로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답니다.
원래는 코코아맛까지 동시에 구매하려고 했지만, 그려러고 하니 배송료 포함 150달러를 넘겨서 관세를 물어야 하더군요.
구독하면 아슬아슬하게 관세 범위 전까지 채워 배송 가능하지만 구독하기에는 저걸 먹어보고 직접 느껴봐야 결정 가능한 일이고 한달에 한번 64달러 내기에는 판단이 힘들어요.
일단 점심만 대체하려고 하니 한달 약간 넘겨서 먹겠네요. 저건 마루타가 되서 직접 리뷰해 봐야겠습니다. 회사원과 프로그래머들은 밥 먹을 시간도 아까울텐데 좋은 대체제가 될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