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삼국이라는 게임인데
솔직히 게임도 겉보기만 봐도 좀 너무 중국스러운? 그런 느낌이 많이 드네요
저는 이 게임 알게된게 초기에 더빙이 개발새발이라길래 깔아서 해봤던적이 있습니다.
게임성은 솔직히 모르겠고
더빙은 모르는게 솔직히 더 낫죠. 안들은 귀 삽니다 처럼
게임성도 딱히 특별한거 없어보이고 더빙까지 개판이라 대충 3년전부터 망했다는 얘기가 보이더니
언제 서비스 종료됐는지도 모르겠네요.
나중에는 정상적인 더빙으로 변했다는데 그거는 별로 안보고 싶습니다.
더 말할 필요도 없는 부분
이거는 솔직히 더빙이라기 보다 후시녹음이고 그래서 좀 여기랑은 안맞지만
초등학교에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애가 오히려 꼬맹이 취급당하는 이상한 영화죠.
초등학생인데 거의 목소리들은 20~30대고
성우가 아까운 게임
저는 저 성우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거는 성우들 실력은 엄청 좋은데
게임은 후졌네요. ㅎ
30년 된 영상인거 감안해도 녹음 상태도 너무 안좋고 이거는 더빙, 녹음이라고 보기도 민망하네요.
그냥 별도로 동기화 작업도 없이 대충 마이마이나 워크맨같은걸로 녹음하고 녹음 필름을
영상 필름에 입혀 만든거 같습니다.
(비슷한일을 제 전회사에서 하는걸 들어보고 오글거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