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죽은 언니 폰 해줬던 걸 이제야 해지했어요.
실 사용일수가 183일이 안 되어서 개통했던 부산직영점까지 다녀왔네요.
그러면서 마침 아이폰 6S 32기가를 기기값 15만원대에 팔길래 물어왔어요..
무제한요금 6개월 유지해야 해서 제가 실제 사용할 요금제랑 차이를 계산하면 실질적으로 기기값 포함해서 약 32만원에 데려온 것 같네요.
몇시간 만져본 바로는 무엇보다 카메라가 셔터 누르자마자 바로 저장되는게 신기합니다...
이전에 쓰던 것들이 워낙 저가형 폰들이라 사진 찍으면 실제로 찍히는데까지 시간이 꽤 걸렸거든요(..
뭐 예전에 아이팟터치도 써 봤고, 아이폰 쓰기 전부터 음원 플레이어는
아이튠즈를 주력으로 쓰고 있으니 적응에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6s라니 편의성으로 정말 좋은 거 물어오셨군요. 지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