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20분 거리에 이마트가 하나 있지만, 10여분 밖에 안걸리는 홈플러스가 있어서 주로 홈플러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마트 가려면 신호등 여러개를 지나야 하지만 홈플러스는 하나만 건너면 된단 말이죠.
그런데 엊그제 홈플러스랑 거의 비슷한 거리에 노브랜드 매장이 새로 생겼네요.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
대체로 노브랜드 브랜드가 붙은 상품들이 대부분이고, 다른 것들도 일부 있는 것 같네요.
가격은 이마트에 있는 노브랜드 상품 가격이랑 같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다아울렛 입구에서 만난 냥이들
저 짙은 갈색 냥이는 아주 가까이 갔는데도 도망도 안가고 있더군요.
눈에는 눈꼽인지 눈물인지 잔뜩 껴있고... 나이가 좀 있는 듯한...
치즈냥이는 아직 젊어 보이는데 둘이 커플인건지.... 흠...
저 펑리수 넘나 맛있어서 다시 가면 꼭 사먹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