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이런 자료들은 좋네요
1975년 10월 5일에 방송한거라는데
술취해 뻗은 미성년자
졸업식날 밀가루 뿌리면서 노는 학생들
머리 길다...
레즈바?
남녀가 같이 야영
유원지에서? ㅋㅋ 난리치는 뷸륜커플들
기차에서 춤추고 난리치는 아재들
약간 영상에서 엥커가 원고 읽는 그 내용도 심히 꼰대스러운 내용이고
이는 지금 아재, 꼰대 마인드랑도 동치되는 부분이 허다합니다.
예를들면 "아직 골격도 갖춰지지 않은 어린..." 이라는 표현이나...
뉴스가 아니었으면 "머리에 피도 안마른 어린놈의 XX들!" 이런 느낌?
장발은 지금와서는 전혀 사회적인 문제가 안되는것만 봐도 비교대상이 되구요
그리고 저 뉴스들이 정확하게 보도를 했다고 쳐도
오히려 저때보다 지금이 더 나아지거나 개선없는 부분도 많네요
미성년자 음주, 흡연 = 아직도 여전히 미성년자들이 술담배 하고, 판매자쪽이 처벌이 더 심함
졸업식 추태 = 저 학교 다닐때 거의 끝물이었다가 얼마안있어서 없어진걸로 압니다. 경찰 인력이 투입되서 그런것도 있지만
여성전용다방 = 이거는 지금와선 크게 신경쓸거 아닌거같고
남녀혼숙 야영 = 이것도 문제삼을거는 아닌듯
유원지에서 불륜 = 아직도 아재들 장소만 바꼈지 단란주점이든 숙소 대실하든 어디가도 잘하고
노는거는 젊은 사람들보다 중년 남녀들이 더 추잡하게 놀더라구요
취객무대 열차 = 이것도 열차에서 하던거 버스로 옮겨갔다 그정도지 오히려 버스가 더 위험한듯;;
결론은 뭐, 요즘 애들은 거리는 아재들도 자기 세대때는 지금보다 더하거나 똑같으면 같지
딱히... 뭐랄까 진전이 없는거같네요
여성 전용 빠나 클럽같은 느낌 아닐까요.
좀 생긴 제비들 고용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