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결국 1060 벽의 붕괴를 저지했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일본 여행으로 9일씩이나 집에 없는 관계로 지금 달러를 매수하지 않으면 일주일 동안이나 손가락이나 쪽쪽 빨고 있어야 하는데… 고민이네요.
일단 다시 반등할 것 같습니다만(1060이 붕괴되면 1050까지 주저앉는 것도 시간문제겠지만 그리 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문제는 언제 반등하냐는 거죠. 한 2주 정도 안정화가 된다면 여행을 갔다 와서 차분히 생각해 볼 문제겠지만 지금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언제 튀어오를 지 모르는 차트를 보고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지금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눈 딱 감고 지를까… 아무튼 아침부터 생각이 많아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