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있으나 올리지를 못해서 ㅠ
캡쳐로 대신하게 됐습니다.
1.초박형 계산기
카드형 계산기 초기형 (3.9mm 두께)
카드형 계산기 후기형 (1.6mm 두께에 태양열 충전지판 추가)
2.베이식 컴퓨터(계산기)
주판처럼 생겼네요.
간단한 배이식 프로그램, 프린트 출력 가능, 카셋트 드라이브에 정보 저장
노트북의 조상격인 엡손 hx-20 모델
민폐남이네요
3.사전 기능이 들어간 계산기
키보도가 달려있어 단어 검색 가능(일어 키보드에 궁금한 단어 입력 후 변환 버튼을 누르면 단어가 찾아지는 방식)
후기형(전자계산기형)
abcdefg........xyz까지
아는 범위내에서 단위를 입력 후 그 단어의 총 문자 수를 입력 후 = 버튼을 누르면 해당 단어가 출력되는 방식
예를들어 shit를 검색시에는
a부터 s 단어가 뜰때까지 눌러주고
s를 찾으면 길이가 4자니까 옆에 버튼을 4번 눌러줘야 검색되는..
4.게임기능 계산기
다른 물건들은 그래도 납득이 되는데
이 물건만큼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계산기라고 치고 3 × 3 화면 배열에
세가지 게임이 들어있다고는 하는데.....
저걸로 게임하면 보람을 느낄 수 있나요?
재품 이름까지 게임센타라고 지었습니다.
에휴 이렇게까지 뭐를 만들어야됐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