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을 하던 차 점심때가 다 되어서 어제 복지단마트에서 구매한
510원하는 도시락라면 2개와 빅팜큰거 그리고 710원하는 맛다시를 가지고 점심을 해먹었습니다.
(마우스패드가 뭔가 이상한것 같지만 그냥 넘어갑시다)
정수기로 가서 뜨거운물을 표기선까지 받은 후 3분을 기다립니다.
3분 후 화장실로가서 물을 버립니다. 빅팜과 맛다시를 반띵해서 각각 도시락라면에 투하 합니다.
맛있게 비빈 후 먹습니다.
흐으으음.... 이렇게 먹으니 빅팜이 짠맛이 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하실때는 라면그릇같은 국그릇같은곳에다가
넣고 해야할듯합니다. 제대로 담궈서 빅팜에 짠맛을 조금 없애야지 먹을만한듯 합니다.
이렇게 해도 뭐... 간단하게 점심때우기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