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시골이 없어서 성묘 하루 다녀오는거 빼면

연휴기간 거의 내내 집에 있을것 같은데

 

무슨 게임 하면서 간만에 방구석 폐인생활할까 기대에 부풀어 있어요

 

다만 아직 뭘할지를 못정해서 계속 고민중이에요

 

아캄시리즈

- 다 깸

 

위처3

- 아캄시리즈 하고 위처3 하려니 호쾌한 맛이 없어서 손이 안가게됨 스토리가 막 엄청 흥미진진한것도 아니고 자꾸 전편 내용을 안다고 전제로 깔고 이야기를 해대니 몰입도 안되고 

 

와우

- 한동안 통 안했는데 MMORPG 특성상 꾸준히 하지 않으면 연휴기간에 몰아서 하는게 별 재미를 느끼기 어려울것으로 생각

 

디아3

- 제일 만만한데 잠와요

 

호라이즌제로던

- 플스 독점이라서, 하려면 플스를 사야됨

 

검은사막

- 와우와 마찬가지

 

철권

-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음 연휴내내 하기에는 부적합

 

연휴동안 폭 빠져서 할만한 게임을 계속 고민중인데

현재로선 디아3가 제일 유력한 상태에요

뭐 없을까... 계속 고민하는 한주가 될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