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igazine.net/news/20170905-putin-ai-ruler/
(의역)
2017년9월1일 부터 시작하는 새학년을 시작하면서 개최된 학생대상 캐리어가이던스 포럼에서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등장하여
위성회선을 통하여 러시아 전국 1년 6000교의 학생, 교사 등 100만명 이상에게 인지과학, 의학의 중요성을 논했다.
푸틴 대통령은 연설 중에 "AI는 러시아 뿐만 아니라 인류의 미래입니다. AI분야는 기회로 넘쳐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위협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AI분야에서 리더가 되는자는 누구든 세계의 지배자가 됩니다." 라고 언급했다.
이 발언에는 지금까지 러시아를 지탱해오던 군사력과 우주개발경쟁에서 벗어나 AI로 방향을 튼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AI지배론을 논한 뒤에 "나는 AI분야가 독점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하고 언급하여 핵기술을
여러 나라와 공유하는 것처럼 AI기술을 전세계전체의 지식으로써 공유하지 않겠냐는 예측도 있습니다.
AI개발을 장려하는 것 뿐만 아니라 "눈의 움직임은 여러 시스템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우주처럼 극한의 환경에서 인간의 행동을 분별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라고 언급하여 이들 영상인식에
관한 연구에 대하여 제한없이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발언과 동시간에 AI위협론을 테슬라 스페이스엑스의 CEO 엘론 머스크는 푸틴대통령이
학생에게 AI연구를 장려하는 사실을 알고 "시작됐다"
"AI개발경쟁이 제3차세계대전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트위터에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