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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 자취 시작으로 필요한 여러 물품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사용자의 10개사면 그중 5개 무료! 라는 광고에 혹해서 알리에서 살걸 여기서 산셈이죠..

 

설 전에 구매하고 설기간에 한국들어와서 '오 예정일인 25일 꽉안채우고 설 이후면 바로오겠네!' 생각했습죠..

 

근데 오늘 갑자기 환불되었습니다.

 

 

사실

1. 어제까지 통관이 완료되지 않아서 이러면 25일 넘긴다 생각

2. 10개가 많았는지 한개는 따로왔는데 그건 설 직후 화요일에 왔음

 

이라는 이유로 고객센터에 '한개는 배송되었는데 다른 9개는 언제오냐?' 했더니... 아 통관이 오래걸려요! 하핫 죄송! 하고선 1만 크레딧(사실상 만원)을 주더군요.

 

아 그러면 25일 넘겨서 받는 5300원에 이번에 받은 만원이있으니 이번걸로 거래 끝낼게아니라 더 써야겠네 했습죠..

 

그리고 오늘 퇴근하고 설거지 끝내고오는데 위의 알림이 오더군요.

 

2월 11일에 평택항에 왔다던 물건은 사라졌고...

 

돈은 환불처리되었고..

 

 

추후 혹시 운좋게 가면 그냥써! 라는 답변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거참 이미지 정말 안좋습니다.

 

@

 

지금 상태이상 혼란에 빠져 가독성 떨어지는 글이라는걸 생각해 요약하자면..

 

1. 설 전에 테무에서 물건을 구매

2. 그중 일부만오고 나머지는 올 기미가 없어서 고객센터에 문의

3. 찾아보겠다하고 보상금 1만 크레딧 받음

4. 오늘 갑자기 환불엔딩..

 

대략 이렇습니다.

 

 

 

첫사진의 50385원은 어떻게 나온 값인지 감도 안잡히고..

(10000원은 어제 받은것, 물건값 30509원.. 둘이 합치면  40509원/ 50385-40509=9876원)

이 값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여러모로 혼란스럽습니다..

 

아 그나저나 이게 환불이면 알리에서 다시 구매해야하는군요

 

또 크레딧 남아있는데 이걸 냅두고 가자니 아깝고.. 어유!!

 

 

이건 나눠온 물건...

 

 

+)

 

 

어제 만원 제외한 50385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물건값 제외하고 19876이라는건데

도대체 어떻게 나온값이야 ㅋㅋㅋ

또 저 크레딧은 남고 돈은 따로 환불된다는건가? 싶기도 하고요.